영창C&C정보시스템(대표 장병국 http://www.daq21.co.kr)은 무선위험경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시스템은 개인 단말기를 3초간 누르면 경광등을 울리고 CCTV가 자동으로 단말기가 눌려진 위치로 향하도록 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돼 각종 범죄 자료가 시간대별로 상세히 기록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창C&C는 최근 지역별로 3∼4곳 정도의 총판을 모집하는 등 영업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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