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서갑수 http://www.samwha.com)는 중국 현지법인인 톈진삼화전기유한공사의 콘덴서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삼화전기는 부가가치가 낮은 8파이 이하 범용콘덴서의 생산설비를 확충키로 하고 톈진 공장의 8파이 이하 콘덴서의 생산량을 현재 월 7000만개 수준에서 오는 2002년 1억8000만개, 2003년에는 3억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국내공장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는 10파이 이상 중고압 콘덴서의 중국공장 생산능력도 현재 월 1000만개에서 오는 2002년 2000만개까지 생산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230만달러(약 31억원)를 출자한 데 이어 2월과 4월에 각각 40만달러, 5∼6월에 100만달러, 8월에 50만달러 등 230만달러를 추가 출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톈진 공장의 총매출목표를 지난해 84억원에서 올해 245억원으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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