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노스(대표 박광진)는 폐컴퓨터 및 사무용기기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이스트노스는 경남 서창에 월 3000대의 폐컴퓨터를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사업장을 만들어 이르면 다음달부터 부산·경남지역에서 배출되는 폐컴퓨터 및 사무용기기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의 재활용업체인 아이테르와 연계해 일본 히노메탈산업의 차별화된 재활용시스템 기술을 이용, 95%의 소재를 재활용하고 또한 입고된 폐기물을 재생 가능한 소재와 폐기물질로 완전히 해체 분리함으로써 매립하는 폐기량을 최소화해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폐컴퓨터 및 사무기기의 기판을 발췌한 후 완전 해체해 개별부품을 추출하고 철·동·알루미늄 등을 분별, 전문업체에 매각하거나 아이테르를 통해 수출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플라스틱류는 분쇄후 철강업체의 용광로 연료, CRT의 유리부품은 유리재생업체의 재생재료로 사용하는 등 자원 리사이클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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