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일본명:마사요시 손)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겸 최고경영자(CEO)는 유엔 사무총장을 자문하기 위해 지난해말 결성된 11인 패널에 참가한다. 손 사장은 유엔이 세계 빈부차 해소방안을 마련한 11인 특위에 참가,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이른바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자문할 계획.
에르네스토 세디요 전 멕시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이번 특위에는 리처드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 자크 들로르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러시아 크레디트방크의 알렉산드르 리프시츠 회장 등도 참여한다.
특위는 오는 5월 보고서를 만들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유엔은 이 보고서를 토대로 내년초 국제통화기금, 세계무역기구 및 세계은행과 빈부차 해소방안을 본격 협의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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