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음반박람회인 「미뎀(MIDEM) 2001」이 리드 미뎀 오거니제이션(Reed Midem Organization) 주최로 21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96개국에서 45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 음반업체들도 문화산업지원센터가 마련한 한국관을 통해 대거 참가한다.
문화산업지원센터가 마련한 200㎡ 규모의 한국관 부스에는 신나라뮤직·SM엔터테인먼트·원뮤직 등 35개 음반업체가 참가, 수출상담 및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문화산업지원센터는 한국관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견본CD 3000세트를 제작, 해외 음악인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견본CD는 경쟁력 있는 대중가요와 클래식·국악 등을 팝댄스·록메탈·재즈 및 월드뮤직 등으로 세분해 만들어졌으며 영문책자는 국내 음반산업 현황 및 음반제작사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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