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스(대표 박혁상)는 100% 실리콘 소재로 만든 휴대폰 및 개인휴대단말기(PDA)용 키패드 「플렉시스-100」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플렉시스-100」키패드는 두께 2㎜로 담뱃갑안에 말아넣을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주요 이동통신업체의 휴대폰 기종에 모두 연결할 수 있는 만능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다.
플렉시스는 다음달부터 5가지 색상의 「플렉시스-100」 키패드의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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