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2월부터 한달 구독료를 지금의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조정합니다.
신문 한부의 가판 가격은 종전 500원에서 600원이 됩니다.
전자신문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대형 기획특집물을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등 정보기술(IT)분야를 선도하는 고품질 정보제공에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독자 여러분께서 전자신문을 구독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급망을 확충하고 일선 지국의 열악한 운영상태를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기에 불가피한 조치임으로 애독자 여러분의 넓으신 이해를 바랍니다.
전자신문은 이번 구독료 조정을 계기로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는 지식종합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독자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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