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가 블루투스 어플리케이션용 프로토콜 분석기(모델명 BPA100)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텍트로닉스가 인수한 네덜란드 디지앤서의 하드웨어와 텍트로닉스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품으로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포트를 통해 호스트 컴퓨터와 연결, 컴퓨터상에서 패킷데이터 에러를 비롯한 데이터 복호화, 실시간 프로토콜 디코딩 및 디스플레이, 정밀 트리거링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듀얼모드 테스트가 가능, 블루투스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통합 및 설계 디버그에 유용하며 특히 피코넷(piconet) 모드로 설정해 트래픽을 형성하거나 의도적인 에러를 삽입, 피측정 기의 신뢰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밖에도 프리런(free-run) 디스플레이 모드에서는 계측기 디스플레이에 새로운 패킷이 접수될 때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 프로토콜의 메시지를 추적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본사 방침에 맞춰 오는 3월 1일부터 디지앤서의 제품을 BPA100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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