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 http://www.haansoft.com)가 비즈니스 포털사이트인 「넷피스(http://www.netffice.com)」를 통해 15일부터 실물우편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물우편서비스란 넷피스의 「애니UMS」 서비스 중 하나로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상에 편지·카드·엽서 등을 작성하면 이를 출력해 실물우편으로 빠른 시간내에 원하는 곳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우편서비스다.
넷피스의 실물우편서비스는 원하는 편지지·카드 등을 선택해 보내면 최대 3∼5일내에 수신자에게 전달된다.
넷피스의 실물우편서비스는 편지·엽서·카드·문서·음성카드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보낼 수 있으며 유료 서비스로 운영된다.
실물우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과 웹을 통해 메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우편물을 보낼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