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 셀피아(대표 윤용 http://www.sellpia.com)는 15일 일본 오픈타이드재팬(대표 나가이 야사키)과 일본내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셀피아는 이로써 현재 자사가 서비스중인 개인맞춤전자상거래(PAS:Powerful All-commerce Service) 솔루션의 일본버전을 오픈타이드재팬과 공동개발하고 일본 기업을 상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PAS는 개인이 몇 분 안에 자신만의 전자상거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셀피아는 기존 PAS에 글로벌 비즈니스에 맞는 기능을 강화해 일본을 공략할 계획이다.
셀피아 윤용 사장은 『현재 일본 내 모 기업에 PAS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협의가 끝난 상태라 이르면 3월 초 일본에서도 PAS 서비스가 가동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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