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에서 힌트를 얻은 첨성대(대표 이완호 http://www.chumsungdae.com)는 회사 이미지에 맞게 기상정보 분야의 최고를 꿈꾸는 벤처기업이다. 기상자료 분석·처리 분야에선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97년 설립 이래 종합기상분석시스템, 방재기상정보시스템, 국지악기상 조기예보시스템 등 굵직굵직한 기상청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했다. 탁월한 정보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로 정부기관·군부대·대학·연구소 등의 기상관련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왔다.
최근엔 자체 개발한 범용 그래픽SW로 이미지 생성에 강점을 갖고 있는 「GGLIB」를 별도 판매하기 위해 준비중이며 인터넷 기상정보사이트인 「w366닷컴」을 개설했다. 이와함께 인터넷상에서 지구과학 관련 내용을 문제은행 등으로 서비스해 지구과학에 대한 학습효과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이나 일본의 민간 기상 관련업체와 제휴,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 10여년간 그래픽SW 개발과 기상정보시스템 개발을 진두지휘한 이완호 사장은 『국내 대형 SI업체와 공동으로 세계시장에 진출, 첨성대를 만든 우리민족의 자긍심으르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42)822-6064.
설립일자=1997. 10. 10
주력 생산품목=기상정보 시스템, 그래픽 소프트웨어, 지구과학 교육용 콘텐츠
핵심보유기술=일기도 작성 및 전선 편집 S/W, AWS 및 종관 관측자료처리 S/W, 기후통계자료처리 S/W 등
매출=2000년=7.4억원
=2001년=30억원
투자계획=10억원
인력(연구개발)=23명(13명)
산업재산권보유현황=프로그램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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