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 유통업체인 석영전자(http://www.segyung.com)는 최근 회사명을 석영브라이트스톤(britestone)으로 변경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회사는 세계 속의 반도체 전문 유통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 기존 10부서 체제를 매장·관리·필드 등 3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또 문기종 회장이 사장으로 복귀함으로써 회장 체제에서 다시 사장체제로 전환됐으며 그동안 사장을 맡아 온 박진홍 사장은 석영홍콩법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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