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이 최근 열린 창립총회에서 중앙엘리베이터의 황종식 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공식 출범했다.
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은 앞으로 공동구매, 부품 표준화,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정보 제공, 대외 홍보 등의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사는 전국의 600여개 승강기 보수업체 중 130여개사에 이른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