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 http://www.kibo.co.kr)은 경기·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보증사고 및 관리업체의 집중관리를 위해 14일 기술신보 인천지점 4층에 「인천지역관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소장에는 기술신보 홍보실장 출신의 남성기씨<사진>가 임명됐다.
인천지역관리센터는 앞으로 법률 및 채권회수 전문가를 배치, 현재 각 영업점에서 수행하던 경기·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 중 보증사고기업의 정상화, 보증채무이행 및 채권회수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로써 일선 영업점은 보증지원업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돼 기금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신보는 올해 전국 주요 지역에 6개 관리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문의 (032)435-9764∼7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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