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금호미터텍은 11일 미국 에너리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스(EIT)와 전자식 전력량계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지난해말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미터텍 관계자는 『일단 전자식 전력량계 500개를 EIT측에 공급해 시험 및 시범운영을 거친 후 본계약을 통해 5년동안 500만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전자식 전력량계 시장에서 해외업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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