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이틀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11일 3시장은 장초반 보합세로 출발,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지만 일부 종목의 급락으로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모처럼 상승종목 수가 하락종목 수를 상회했다.
이날 3시장은 저가주의 대량거래가 진정되면서 거래규모가 다소 축소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47만주 감소한 59만주, 거래대금은 1000만원 감소한 3억원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543원 떨어진 1만6315원을 기록했다.
선취매성 매수세가 일부 종목에 유입되면서 이니시스와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케이아이티가 각각 3000만∼4000만원 거래돼 이날 장을 이끌었다.
129개 거래종목 중 상승 45개, 하락 32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도 43개에 달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넥스씨스템(5350%)으로 1090원에 540주 거래됐으며 예스캠프닷컴(660%)과 렌탈브레인(448.67%)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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