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게임인 「히든캐치3」가 업소용게임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리스(대표 전주영)는 「대한민국게임대전(KAMEX2000)」에서 첫선을 보인 「히든캐치3」의 판매량이 출시된 지 일주일여 만에 총 400여대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히든캐치3」는 숨은 그림찾기에 사용되는 펜 모양을 형상화한 육각형 케이스로 제작, 여성이나 어린이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기존 체감형 게임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가인 것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특히 이 게임기는 기존의 딱딱한 조이스틱 대신 3㎝ 크기의 터치펜을 채택, 플레이어가 화면에 대고 직접 틀린 그림을 찾을 수 있게 해 게이머에게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전주영 사장은 『1월까지 국내에서만 약 1500여대 정도의 판매량을 예상하고 있다』며 『대만·홍콩·이탈리아 등 해외업체와도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리스는 오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ATEI & ICE」 전시회에 「히든캐치3」를 출품, 본격적으로 해외시장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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