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 PP협의회(회장 정창기)는 9일 임원회의를 열고 SO협의회(회장 유재홍)가 제시한 종교채널의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취하 및 개별계약 조기시행 요구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PP협의회는 11일 사장단 회의를 통해 이를 최종 추인키로 하는 한편 그동안 지연돼 온 2000년 프로그램 공급 계약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하기로 했다.
PP협의회는 또 PP·SO 양측 협상단에서 기본 골격만 정한 뒤 실제 계약은 PP와 SO가 각각 개별 계약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아래 협상단을 조속한 시일내에 구성하기로 했다,
PP협의회 유각희 처장은 『그동안 군소 PP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단체 계약을 고수해 왔으나 등록제 실시와 복수 PP 및 SO 등장 등 변화하는 방송시장 환경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개별 계약 수용방침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SO협의회는 지난 8일 임원회의를 통해 종교채널 3사의 평가점수를 재조정하는 대신 이들의 공정위 제소 취하를 PP협의회측에 요구해 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7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8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9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10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