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이 8일 사장단인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관련기사 28면
일진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일진의 대표이사 황기연 사장을 그룹 경영기획실 사장으로 보직 이동시키는 것을 비롯해 일진 이교진 전무와 일진전기공업의 홍순갑 전무를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일진중공업과 일진전기공업의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정은헌 사장은 일진중공업만 맡게 됐다.
일진그룹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각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와 그룹의 장기 비전 수립에 적합한 전문경영인을 발탁했다』면서 『앞으로 계열사별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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