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텍글로벌(구 동미테크)은 8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박재천 아이클러스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호스텍은 이와함께 아이클러스터와 종합 웹호스팅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위탁경영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아이클러스터 e비즈니스 전략 경영팀이 직접 호스텍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박재천 사장(49)은 호스텍이 인수한 인터넷제국과 관련, 『웹호스팅사업은 국내외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유망분야로 1·4분기중 인터넷제국의 재무 건전화에 주력해 클린컴퍼니로 만들겠다』면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존 레저용품 사업도 e비즈니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