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필립스일렉트로닉스와 일본 소니가 공동 개발한 콤팩트 디스크(CD)의 특허가 아시아 및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권리사용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필립스의 수익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네덜란드의 일간지 「NRC한델스브래트」의 보도를 인용, CD 특허권리 사용기간이 끝남에 따라 필립스는 연간 1억∼2억길더(약 4300만∼8600만달러)의 경제적 손해를 입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필립스와 소니는 지난 81년 유효기간 20년의 CD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그동안 CD 특허권 수익의 60% 이상은 필립스 소유였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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