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양대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하락세를 연출했다.
4일 제3시장은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장중반 일부종목이 급락하면서 약세로 반전, 결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이날 제3시장은 투자심리가 다소 호전되면서 매수세가 대량 유입, 거래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4만주 증가한 115만주였으며 거래대금은 2억1000만원 증가한 3억5000만원, 수정주가평균은 1251원 떨어진 1만4554원을 기록했다.
저가주에 매수세가 대량 유입돼 한국정보중개와 바이스톡, 사이버타운이 35만∼20만주씩 매매되면서 거래를 이끌었다. 129개 거래종목중 상승 45개 종목, 하락 29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도 44개에 달했다.
이날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은 전날보다 3560원 오른 4780원에 거래되면서 눈길을 끌었으며 엔에스시스템도 전날보다 265.85%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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