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나 도시가스의 누출 여부를 가정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테이프가 산·관 협동으로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덕밸리 내 벤처기업인 휴마스(대표 전영관 http://www.humas.co.kr)는 대전시의 개발 요청에 따라 1년여의 연구 끝에 가스누출 검지용 테이프를 개발, 국내 특허는 물론 국제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테이프는 가스와 접촉하면 색깔이 변하는 물질을 첨가한 테이프를 LP가스나 도시가스 배관의 이음새 등에 부착할 경우 색깔변화를 통해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착안한 것이다.
실제 이 테이프를 가스가 새는 배관에 부착한 결과, 황색이었던 테이프 색깔이 30초 안에 흰색으로 변해 가스누출 사실과 누출지점을 정확히 알 수 있었다고 휴마스측은 설명했다.
전영관 사장은 『이 테이프는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에 제품화가 가능했다』며 『내년에는 가정은 물론 LPG 차량과 공장 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곧 이 제품을 대량 구입, 시내 저소득층에 무료로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4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5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6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7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8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9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
10
[人사이트]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한국지사 대표 “한국인에 맞는 혜택으로 '일본여행 필수카드' 자리매김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