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회사 운영방침은.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LGEDS의 기업가치는 고객이 IT투자를 통해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덤핑 등을 통한 사업수주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며 전체 업계에서도 이런 모습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또한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다름아닌 인재인 만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는.
▲그동안 동남아, 중국 등 해외시장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왔으며 베트남 등기부전산화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에 대해 자신감도 가졌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이같은 노력들이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이제 LGEDS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선진기업으로 오는 2005년에는 전체 매출의 20%를 해외에서 달성하게 될 것이다.
-회사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은.
▲시스템통합(SI)업체로서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과 기술 등 기본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교육에 대해서 만큼은 아낌없이 투자할 생각이다. 또한 내부적인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이미 전사포털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식경영은 우리 회사의 핵심역량이 될 것이며 이에 대한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