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랙스가 국내 서버시장에 진출한다.
랙마운트서버 및 부품유통 전문업체인 미국 실리콘랙스는 국내 서버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법인인 에스알케이(대표 김선관 http://www.i-srk.com)를 설립,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알케이는 유닉스·리눅스·윈도2000·윈도NT 기반의 로엔드서버 제품을 앞세워 국내 서버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이 업체는 특히 랙마운트 타입의 서버는 물론 1U·2U 등 단일서버 제품도 판매하게 되며 파워서플라이·LCD모니터·캐비닛 등 부품유통도 겸하게 된다. 현재 수원시 영통동에 제품 조립시설을 완비했으며 직접 영업체계를 갖추는 한편 간접판매를 위한 채널도 모집중이다.
에스알케이 법인의 국내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호 부사장은 『실리콘랙스는 산업용 랙마운트서버로 처음 출발했으나 지금은 신서버는 물론 랙마운트서버에 이르는 로엔드서버 제품군이 주력 제품』이라며 『올해 처음 영업을 시작하는 만큼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해 국내시장에서의 에스알케이 입지를 넓혀가면서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랙스는 유닉스·리눅스·윈도2000·윈도NT 기반의 랙마운트서버 제조 전문업체로 랙캐비닛·랙마운트 LCD모니터·파워서플라이·키보드 등의 부품유통도 겸하고 있으며 IBM·컴팩·델 등 메이저업체를 제외한 중견 서버업체군 중 선두업체로 꼽히고 있다. 현재 연매출 8000만달러 규모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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