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자(대표 김준기)가 조직정비를 마치고 오는 4월로 예정된 양산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동부전자는 자금 등 일부 조직을 제외한 서울의 전 조직을 공장이 위치한 충북 음성 본사로 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미국 시러스로직의 부사장을 역임한 피터 힐렌(Peter Hillen)씨를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으며 초기 양산에 필요한 운영인력 700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동부전자는 지난해 말까지 반도체 장비 입고작업을 60% 정도 완료했으며 올초 나머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부전자는 지난해 말 금융권 파업으로 국민은행에서 유치하기로 했던 3000만달러 자금조달에 차질이 있었으나 파업철회로 해결됐으며 올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준비에 들어가 양산일정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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