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백영문 http://www.hyundaielevator.co.kr)가 올해 2605억원의 잠정 매출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건설경기의 침체에 따른 내수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의 2371억원에 비해 10% 가량 증가한 2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부구동형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스페이스 세이버Ⅱ) 및 승강장 스크린도어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세전 순이익 역시 1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내년에도 수익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등 해외 선진시장을 중점 공략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