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가 다음달 장거리전화 통화료를 올린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2001년 1월 1일부터 자사 장거리전화 서비스 고객에 추가요금을 부과해 현행 전화요금을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내 주간을 연결하는 장거리전화 서비스에는 월간으로 최대 9.9%을, 국제전화 서비스의 경우는 최저 8.6%를 추가할 예정이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원격지 학교 등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을 운영중인데 장거리전화 사업자에게 할당하는 내년 1∼3월분 금액을 예상보다 많은 13억달러로 설정했다. AT&T의 이번 요금 인상은 그에 따른 것이다.
월드컴, 스프린트 등 동종 경쟁사들은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2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
3
자동차 수영장?…달리는 차량서 물놀이하다 딱 걸린 남성들
-
4
“저 꼭 받아주세요”…소방관 믿고 11층서 뛰어내린 여성
-
5
'1급 발암물질'에 풍덩…“中 '포르말린 배추' 유통경로 추적”
-
6
“뺑소니에 과거 결혼 이력까지 들통나”…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
7
'47도 폭염' 美 데스밸리… 고립된 프랑스 관광객 사망
-
8
“아이만 낳아라”… 17세까지 '7600만원' 준다는 이 나라
-
9
“25살까지 미혼이면 계피 세례”…30살엔 후춧가루 뿌리는 나라
-
10
5년째 물 밖으로 못나와…연못에 몸 담근채 간식 먹는 인도 소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