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부터 WAN까지 토털솔루션을 보유한 벤처기업.』
지난해 미디어링크(대표 하정율 http://www.medialincs.com)는 국내에서 네트워크 장비 업체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1월 기가비트 이더넷 백본 스위치를 시작으로 이동통신을 이용, 인터넷 접속에 필요한 비동기전송모드(ATM) 스위치 기술과 IP기반의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장비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완벽한 생산기반을 구축했다. 또 인력을 170여명으로 충원, 연구인력과 마케팅 분야를 보강했다.
이러한 기술개발의 결과로 초고속 국가망에 벤처업체로는 처음으로 비동기전송모드(ATM)교환기를 납품했으며 SK텔레콤과 지속적인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해왔다.
해외사업으로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 대상의 수출에 주력해왔으며 40만달러 정도의 수출실적을 기록, 올해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지난해 전년대비 300%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뤘으며 올해에는 1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효자제품인 스위치 장비의 매출은 유지하되 해외수출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디지털가입자회선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통신사업자 대상의 장비판매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IMT2000 장비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SK텔레콤과의 기술 협력에서 보여줬듯이 모바일 IP에 대한 기술개발을 진행, 이 부문에 대한 시장선점을 노리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 스리콤만이 상용제품을 개발, 미디어링크의 선전이 예상된다.
이 회사는 올해 상장도 예정하고 있다. 하정율 사장은 『올해는 고도성장 및 세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해』라며 『국내에서만 인정받지 않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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