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자(대표 이근범)가 내년 상반기중으로 3000만달러를 투자, 중국 청도에 현지 공장을 설립한다.
이 회사는 사업구조를 민수용에서 정보통신용 코어제품 위주로 전환하면서 DY코어, FBT 등 국내 민수용 코어부품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이전키로 하고 내년 6월까지 중국 청도에 코어생산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삼화전자측은 중국 청도공장에서 DY코어, FBT 등 민수용 전기부품 이외에도 수가공작업이 많이 필요한 정보통신용 코어 일부품목도 양산, 내년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 이근범 사장은 『한국과 일본, 유럽계 전자업체가 밀집한 청도지역을 중국코어시장의 거점으로 삼아 현지 영업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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