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웹스피어, 티볼리, 로터스 노츠 등 자사의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부문이 올 한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업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최근 2000년 IBM SW솔루션 사업에 대한 실적평가 및 2001년 사업계획 발표회를 갖고 시스템관리 SW인 티볼리 사업의 경우 한국통신·현대증권·한미은행 등 100여 신규고객을 확보하며 전년대비 80%의 높은 성장률을 이뤘으며 로터스 사업 역시 20만 사용자 추가확보, 고객사 1000개 돌파 등으로 2년 연속 50% 이상의 성장률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베이스(DB)분야에서도 DB2가 MS SQL서버와 함께 오라클의 주요 경쟁제품으로 부각되면서 유닉스, 윈도NT, 리눅스 등 각 플랫폼 시장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고르게 확보했으며 특히 웹스피어는 올해 200여 고객사를 확보, 전년대비 60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B2B 등 e비즈니스 솔루션 사업과 퍼베이시브 컴퓨팅 및 리눅스 분야에서도 이미지 선점에 성공했으며 올해 새롭게 진출한 일반 소비자 대상 SW사업분야(음성인식SW, 영한번역SW 등)도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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