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 http://www.dwe.co.kr)의 멕시코 TV공장(DELMEX)이 컬러TV 1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지난 91년 설립된 멕시코 TV공장은 가동 첫해 컬러TV 20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해마다 초고속 성장을 거듭, 이달 초 마침내 누적생산대수가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대우전자는 14일 밝혔다.
멕시코 TV공장의 생산 1000만대 돌파는 가동 10년 만에 일궈낸 것으로 국내 가전업체의 해외 생산법인 가운데 컬러TV 누적 생산대수가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은 대우전자의 DELMEX가 처음이다.
멕시코 정부 관계자 및 정재계 주요 인사,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DELMEX 컬러TV 1000만대 생산 기념식에서 엔리퀴 라이나 산루이스 시장은 현지 고용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대우전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멕시코 TV공장은 1000만대 생산 돌파를 계기로 14∼29인치 중소형 중심의 제품 생산에서 탈피해 내년부터 디지털TV를 포함한 고부가 제품생산체제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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