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김동연 http://www.telson.co.kr)가 개인휴대단말기(PDA) 개발업체인 싸이버뱅크(대표 조영선 http://www.cb.co.kr)와 맺었던 「멀티미디어 이동전화 단말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멀티미디어 단말기 개발(싸이버뱅크), 신뢰성 검증 및 생산기술 제공(텔슨전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어 지난 9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을 맺고 싸이버뱅크가 텔슨전자로부터 관련 단말기를 납품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싸이버뱅크 측이 삼성전자와 같은 기종의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텔슨전자와의 관계를 청산하게 됐다.
싸이버뱅크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제안한 단말기 공급가격이 텔슨전자보다 낮다』며 『삼성과의 계약 사실을 텔슨전자에 통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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