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피부관리자판기가 잇따라 출시된다.
유한씨앤티(대표 나충균 http://www.yaye.co.kr)와 캐리어LG(대표 이혁병)는 사용자 피부상태를 실시간 측정해 그에 따른 피부관리방법, 추천 화장품 등을 알려주는 피부관리(SMS:Skin Management System) 자동판매기를 내놨다.
이 피부관리 자판기는 내장된 고배율 카메라와 연세의대 피부과 임상실험을 거친 피부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 피부상태를 건성·중성·지성으로 나누고 알레르기 여부도 바로 분석할 수 있다.
캐리어LG와 유한씨앤티는 신종 피부관리자판기의 주사용층으로 20∼40대 여성집단을 선정하고 내년에만 2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한때 인기를 끌었던 포토스티커 자판기 이후 침체에 빠진 국내 특수자판기시장에서 피부관리 자판기가 신규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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