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12배속 DVD롬 드라이브(모델명 DRD-8120B)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데이터 전송속도가 초당 16.2MB로 기존 8배속 제품에 비해 2배 가량 빠르고 평균 탐색속도는 DVD롬 탐색시 150㎳, CD롬 탐색시 100㎳다. 또 오토밸런싱(auto balancing) 장치를 갖춰 드라이브가 고속 회전할 때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줄였으며 수평 및 수직 장착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EIDE 방식이며 윈도 계열 운용체계는 물론 리눅스도 지원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그동안 이 제품을 해외에서만 판매해 왔지만 최근 국내 시장에도 고배속 DVD롬 드라이브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출시했다』며 『이 제품을 앞세워 CD롬 드라이브와 CDRW드라이브에 이어 DVD롬 드라이브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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