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커머스(M커머스) 산업의 활성화 및 관련업계의 기술력 증진을 위해 「M커머스 활성화세미나」를 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코엑스 4층 그랜드콘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무선인터넷협회·SK텔레콤·신세기통신·한국통신프리텔·한국통신엠닷컴·LG텔레콤의 공동후원 아래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M커머스 관련기술 개발, 서명·지불인증, 요금체계, 사업자간 협력방안 등에 관한 10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통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M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을 집중 소개하고 업계 내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요구사항 및 요소기술 개발 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