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품 생산업체인 포앤티(대표 홍영상)는 해외 영업활동 강화 등에 힘입어 광부품 수출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포앤티는 지난 98년부터 해외 광부품 전시회에 적극 참가해 제품 및 회사홍보를 강화하고 올해부터 수출전담팀을 구성, 가동에 들어간 데 힘입어 올해 수출실적이 전체 매출의 50%를 넘는 2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무역의 날 행사에서 백만불탑을 수상한 포앤티는 최근 광통신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광부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생산설비 증설과 수출지역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주력 생산품목인 광감쇄기와 커플러에 대한 품질향상과 납기단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거래선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포앤티는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올해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90억원의 수출실적을 달성, 수출비중을 전체 매출의 7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오는 2002년에는 15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려 수출주도형 광부품 전문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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