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들의 자사주 취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아이엠아이티가 6억6900만원 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한 것을 포함, 모두 8개사가 42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또 11월 중 자사주 취득신고를 신규로 내거나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을 체결한 기업은 각각 4개사와 9개사며, 신규 자사주 취득신고 기업은 10월의 1개사에 비해 늘었으나 자사주 신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주가관리를 하겠다고 나선 기업은 10월의 21개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금액규모에서도 자사주 취득신고 규모는 7억원에서 80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자사주 신탁계약 규모는 576억원에서 415억원으로 줄어 전체적으로는 코스닥등록기업들의 주가방어를 위한 자사주 취득 노력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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