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사용권 국가간에 인터넷을 통해 한자정보교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국제한자표준화추진위원회(ISO/IRG)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일본·베트남·싱가포르·대만·미국 등 7개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사 후원으로 지난 4일 개최돼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각국 대표들은 8일 최종 표결을 통해 웹사이트 및 e메일전송을 위한 한자코드 국제표준화안을 확정한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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