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5일 『경제 현실과 개혁의 당위성 등을 국민에게 가감없이 알려 국민의 협조를 얻도록 하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진념 재경부 장관 등 7개 관계부처 장관과 노사정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4대부문 12대 핵심개혁과제 추진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앞으로 3개월이 우리 경제의 앞날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개혁의 초심으로 돌아가 금년 말까지 금융·기업 개혁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경제체질을 강화해 경제회복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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