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생산업체인 중앙전자(대표 한원철)가 5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회사명을 제이앤디코리아로 변경하고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제인앤디코리아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300억원을 들여 인천 남동공단 1단지에 대지 2000평, 건평 2700평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의 생산설비를 증설했다.
제인앤디코리아는 신공장 가동으로 PCB의 월 생산능력이 5000㎡에서 3만㎡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통신 및 네트워크장비용 고다층 PCB와 다층 테플론 PCB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최근 미국에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내년에는 독일과 싱가포르에도 지사를 설립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제이앤디코리아는 신공장의 본격가동 및 공격경영을 통해 내년에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호주의 통신장비업체에 대한 제품공급물량을 확대, 수출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려 수출 전문기업으로 변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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