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룡 사장
센트랄(대표 강태룡 http://www.ctr.co.kr)은 자동차 조향장치와 현가장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자동차의 조향장치을 자체적으로 국산화함으로써 현재 이 핵심부품을 국내 자동차 3개 업체에 공급함은 물론 미국 포드와 텔코레미에 납품하
고 있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도 부품을 공급하는 등 세계 60여개국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기 시작해 지난해 대비 54.2% 증가한 3259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이번 「무역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회사가 이처럼 인정받는 것은 세계 제일의 자동차부품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우수한 부품을 생산하고 연간 완성차 기준으로 300만대분의 부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술연구인력이 전체 직원의 500여명 가운데 15%에 달해 자동화 및 간이자동화 뿐만 아니라 기초기술·응용기술·제품화기술 부문에 연 매출액의 15%를 투자함으로써 무절삭 CIM(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 라인을 구축하기도 했다.
또 자동차부품 가운데 스테빌라이저 링크 모델을 자체개발, 미국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연간 600만개에 달하는 스테빌라이저 링크의 수입대체효과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소개에서부터 주문·상담·발주·납품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상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센트랄은 이미 지난 3년간 10억원의 비용을 들여 전사적자원관리(ERP)·전자문서교환(EDI)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이러한 전산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EC)인 코비신트에 가입한다는 계획이다.
코비신트는 최근 미국의 빅3와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공동 출범시킨 자동차부품
통합 전자상거래망이며 조만간 유럽업체들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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