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통신감독기구인 오프텔은 브리티시텔레컴(BT)의 회선망 개방이 경쟁사들에 불리하게 돼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프텔은 BT가 자사의 회선망 사용료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해 경쟁업체들에 불이익을 안겨주고 있어 이에 대한 배상을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오프텔의 감독관인 데이비드 에드먼즈는 『업체들의 불만을 접수해 조사한 결과 BT가 회선망 사용 계약시 여러 부문에서 불공정한 요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오프텔은 또 내년 6월로 예정돼 있는 BT의 지역회선망 전면개방 시한도 앞당길 것을 BT측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8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9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