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시는 현대건설 문제 등 증시주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실적호전 종목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소폭이나마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말과 약세장의 선호주인 소형주, 배당투자 유망주, 매물벽이 낮은 개별종목 중심으로 반등이 예상된다.
지난주 주식시장은 3분기 실적발표, 현대건설 문제와 미국 대선결과의 해결기대로 15일을 정점으로 거래소는 557.48, 코스닥은 81.64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뚜렷한 매수주체 부재와 반도체 관련주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최근 주식시장은 업종전망이나 실적과 같은 펀더멘털 요인들이 불안한 투자심리와 수급요인에 의해 외면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업모델을 재구축하는 업체나 실적호전 종목, 그리고 성장성이 높은 정보기술(IT)분야 종목군을 중심으로 상승모멘텀은 성숙되어 가고 있다.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수요감소 및 재고문제로 투자등급 하향조정과 현물가격의 본격적인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상승세를 타기는 힘들어 보인다. 인터넷 업종도 경기둔화 및 소비심리 냉각 등 인터넷 경제와 관련된 불확실성 증대로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수익성 개선이나 사업모델 재구축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개별적 상승이 기대된다.
네트워크 부문은 내년도 신규 투자규모의 감소와 시장 성장률 둔화로 시장과 연동된 주가움직임이 예상된다. SI와 SW업종은 수급여건이 좋은 종목과 신규 등록업체의 상승이 예상되며 경기에 민감한 하드웨어 기반업체나 웹SI 업체들의 경우 시장평균의 주가수익률이 예상된다.
이번주에는 기업정보 효과가 높은 소형주와 영업이익률의 개선 추세가 뚜렷한 종목에 대한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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