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차 한미 정보통신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정보통신정책 분야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고 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전자서명·인증, 소비자보호, 온오프라인 기업간 갈등 등 전자상거래 정책과 가입자망 개방, 보편적 서비스, 통신서비스 결합판매제도 등 통신시장 공정경쟁 정책에 대한 최신 이슈에 대해 정책적 대응방안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유영환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정통부와 외교통상부 관련실무자가 참석하며 미국 측은 연방통신위원회(FCC) 도널드 에이블슨(Donald Ableson) 국제협력국장과 상무부·무역대표부(USTR)·국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미 양국간 정보통신정책 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회의는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암호·인증 등 전자상거래 정책과 상호접속·인수합병(M&A) 규제 등 통신시장 경쟁정책을 논의했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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