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반도체 제조공정용 클린룸 설비를 전량 수출해온 크린크리에티브컨설팅(대표 이병구)이 국내 반도체 제조공정용 청정실(클린룸)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달중 국내 반도체 관련 부품업체로부터 11억원어치 규모의 클린룸 설비 수주를 계기로 국내 반도체·전자부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병구 사장은 『내년부터 국내업체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공정용 중소형 클린룸의 인테리어부터 배관·공조까지를 모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싱가포르 현지 반도체 공장 및 일본 엡손의 중국 소주 현지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구축에 참여하는 등 올들어 지난달까지 약 100억원의 사업실적을 올렸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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