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전자(대표 조종대 http://www.pilkor.com)가 케이엠더블유의 자회사인 케이엠더블유텔레콤을 인수했다.
필코전자는 휴맥스 등 다른 인수단과 함께 케이엠더블유텔레콤의 지분 70%를 갖고 있던 케이엠더블유로부터 지분 전량을 126억원에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필코전자는 이번 인수로 노텔사와 장비공급계약을 맺고 있는 케이엠더블유를 대신해 노텔사에 장비를 공급하게 되며 케이엠더블유텔레콤은 앞으로도 계속 한국통신공사의 장비공사를 맡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케이엠더블유텔레콤 인수단에는 필코전자를 비롯해 휴맥스와 일부 창투사 등이 참여했으며 54억원을 투자, 최대 지분을 확보한 필코전자가 경영을 맡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필코전자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통신장비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매출액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단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케이엠더블유텔레콤의 코스닥등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케이엠더블유가 텔레콤의 지분을 매각한 것은 무선 사업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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