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뎁트코리아(대표 이중엽)가 광섬유 부품 생산자동화장비인 마이크로스테이지(모델명 나노라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나노포지셔너, 컨트롤러, 19인치 마운틴 랙앰프, PCI 모션카드 및 알고리듬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DWDM·LD·광스위치·광커넥터 등 광관련 수동소자의 피그테일(pigtail) 에폭시 본딩 및 솔더링, 파이버 투 파이버(fiber-to-fiber) 얼라인먼트, 인서트 및 결합작업 등에 활용된다.
또 이 제품은 기존 수작업에 비해 광부품 제작시간을 30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며 초기 얼라인먼트 준비시간을 10초 이내로 줄이는 등 전반적인 공정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아뎁트코리아측은 『광소자 생산의 주요 공정 70% 이상을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제품수율 또한 극히 저조하다』면서 『이 제품을 생산라인에 적용할 경우 대량생산을 통한 제품가격 하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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