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7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터넷 부재자 투표」의 예비 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인터넷을 이용한 부재자 투표 실험은 선거 등록지 이외의 주 및 해외에서 근무하는 군 관계자와 민간인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국방부는 이번 투표가 이미 배포된 투표 전용 소프트웨어(SW)를 탑재한 PC를 통해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 실시되며 앞으로 상·하원 선거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철저한 본인 확인을 위해 투표용지의 우송을 의무화했다.
국방성은 실험결과를 검증, 앞으로 재외 투표 전체를 인터넷 부재자 투표로 실시할지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애리조나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도 온라인 투표가 실시돼 총 투표인수의 45%가 인터넷을 경유해 한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본 선거에서의 온라인 투표 적용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