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 부품 생산업체인 티에스이(대표 권상준 http://www.itis.co.kr)는 최대 128개까지의 메모리칩을 동시에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공정용 인터페이스 보드인 「Hi-Fix」를 개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새로 준공한 충남 천안 신공장에서 이 제품을 양산해 국내 반도체업체는 물론, 동남아지역 반도체업체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Hi-Fix」는 반도체 테스트장비와 테스트핸들러 사이에 들어가는 인터페이스 보드로 패키지화된 칩의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기 위해 테스트장비 헤드상에 장착, 내장한 테스트소켓에 소자의 리드(lead)를 접촉시켜 칩의 양과 불량상태를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장치는 128·256M SD램, 더블데이터레이트(DDR), 플래시메모리와 같은 소자를 테스트하는 어드밴테스트·애질런트·슐럼버제·히타치·안도 등의 테스트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최대 128개 칩을 동시에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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